단백질 보충제..... 국내산 먹지마세요??

▐  단백질 보충제의 숲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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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인구가 늘어나며 국내의 단백질보충제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한식은 일반적으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다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인 육류, 계란, 우유, 콩류 등은 그 가격과 성분에 있어 기회비용이 크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단백질 섭취에 있어 보충제가 가지는 이점과 단백질 보충제를 고를 때 손해 보지 않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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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식이 무조건 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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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흡수 할 수 있는 좋은 식품이지만 가격이 비싸며, 붉은 육류의 잦은 섭취는 암, 비만, 각종 심혈관 질환의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닭고기는 신선한 냉장보관의 경우 좋은 식품이지만, 최근 TV프로에서 방영된 것과 같이 냉동 보관 시 산화에 의해 유해물질이 생성되고, 보관기간에 따라 그 농도가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시판되는 훈제 닭 가슴살과 같은 가공 제품 중 일부의 유통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냉장 유통기간 지나면 급냉 ⇨ ② 냉동 유통기간이 끝날 쯤 덤핑으로 출고 ⇨ ③ 그 제품을 훈제로 가공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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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또한 1960년대 신뢰할 수 있는 연구에서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이후의 건강과 관련이 없다는 다른 결과를 낸 연구들은 불투명한 과정과 방법, 관련업체의 후원과 로비를 받는 연구임에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됩니다.

 

콩류와 그를 가공한 식품들은 훌륭한 단백질 섭취를 위한 영양원이지만 근육합성에 있어 필수적인 각종 아미노산을 함유했는가에 있어서 재고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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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경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비율이 3:3:3에 가까운 좋은 식품이지만, 소의 유체에게 맞게 설계된 성분의 특성상 인간의 몸에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이론이 계속 있어 왔습니다.

 

또한 그런 특성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이 유당 불내증이며, 연구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75%가 유당 불내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한국인의 75%는 우유를 효과적으로 섭취 할 수 없으며 설사, 복통, 울렁거림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단백질 보충제는 오히려 운동인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저렴하고 효율적인 단백질 섭취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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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충제 주 성분은 우유인데? 유당불내증 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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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주 원료는 우유에서 추출된 유청 단백질(Whey protein)입니다. 하지만 시판되는 보충제는 유청 / 분리 유청 단백질로 구분되어 있으며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에 WPI(분리유청단백질)를 섭취하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제조과정을 단순하게 살펴보면

 

① 우유 ⇨ ② 유청단백질(Whey protein) ⇨

③ WPC(농축유청단백질) / WPH(가수분해유청단백질) ⇨

④ WPI(분리유청단백질) / HWPI(기수분해 유청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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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보충제 = 국내산을 제외한, 싸고, 다른 성분이 적은 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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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인들 사이에서 국내산은 일명 ‘믿고 거르는’ 보충제입니다. 왜 국내산은 그들에게 버림 받았을까?

 

1. 비싸다. 아니 비쌀 수밖에 없는 유통구조

그 이유는 단백질 보충제와 그 원료의 최대 생산 국가는 미국이며, 그로 인해 늘어난 유통구조 때문입니다.

 

① 정제된 WPI, WPC 원료 선박운송으로 수입 ⇨ ② 수입한 국내 대기업에서 OEM(제조위탁) 방식으로 하청 ⇨ ③ 영세한 설비의 업체에서 제작

 

이렇듯 유통기간과 구조가 길어지며 가격은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품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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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품질 문제, 국내산 품질이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

 

① 보충제의 배합비 문제, 배합비란 성분이 섞인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어떤 한 스쿱(Scoop, 숟갈)에서도 항상 균일한 비율의 성분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② 길어진 원재료의 유통기간, 몇 개월이 더 길어졌지만 제품의 유통기한은 제조업체에서 용기에 담는 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종합하면 국내산 보충제는 더 비싸고, 더 오래된 원재료를 사용하며, 배합비는 낮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또한 단백질 보충제에 다른 성분이 많이 첨가된 것은 중국의 소비가 급증해 세계적으로 공급량이 부족할 당시에 마케팅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다양한 성분을 포함해 가격을 올리고, 소비자의 판단력을 흐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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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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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당불내증 체질에 따라 유청과 분리유청 단백질만 잘 구분하고, 가격이 싸고, 타 성분이 많이 섞이지 않은 단백질 보충제가 가장 좋다. 

 

2. 단백질 보충제는 이름 그대로 '보충제'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일반 식사량에서 부족한 단백질의 섭취권장량이나 근력운동 시 필요로 하는 양을 추가로 섭취하는 용도로 사용하자.

 

 

 

 

 

전 국민보충제 신타6 분리유청단백질 초코맛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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